지원형태 : 신입
지원직무 : 편의점 영업관리
전공 : 국제학부
GS리테일은 안정성도 괜찮고, 업계 영향력도 있는 데다가 GS라는 그룹에 포함되어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준비는 기본적인 흐름대로 했습니다.
서류는 활동 많이 적는 것보다 ‘이 경험이 왜 직무랑 맞는지’만 깔끔하게 적었고, 인적성은 몇 주 잡고 매일 조금씩 푸는 식으로 했습니다.
면접은 현장 사례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알바 경험, 분석해본 내용 위주로 질문 대비했고, 가맹점–본사 이슈 같은 건 실제로 어떻게 판단할지 기준을 미리 잡아놨습니다.
논리를 많이 생각했으며, ai한테 질문을 던지고 답변주면 논리가 괜찮은가도 많이 생각하면서 고민했습니다.
AI가 준 논리가 괜찮다 싶으면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식으로 했습니다.
합격 연락받았을 때는 당연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대기업에 비해 연봉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붙은 이유는 제 경험을 그냥 나열하지 않고 “이걸 통해 뭐를 배웠고,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말한 게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너무 거창하게 말하지 않고, 회사 상황 고려해서 현실적인 얘기만 한 것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면접하시는 분들도 평범한 회사원이니까,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겁먹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면접에서 받은 심층 질문이었습니다.
이해관계 충돌이나 트렌드 전망처럼 정답 없는 질문은 생각을 하면서 머리가 하애질까봐 걱정했지만, 나름 준비한것처럼 답변은 잘했다고 봅니다.
기억나는 질문들은 CU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지인이 편의점을 열겠다고 하면 어떻게 말할것인지, 향후 10년 뒤 편의점이 계속 있을것 같은지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