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형태 : 신입
지원직무 : 토목영업
전공 : 경영학
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1군 건설사 인턴 경험 2회를 가지고 있어서 건설업 직종에 지원을 하는 것이 타 지원자들에 비해서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회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건설회사입니다. 따라서 해당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기회를 얻고 회사와 내가 동반 성장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회사 채용과정은 자소서-직무적성검사-면접2회로 이루어져있고, 면접은 1차때 직무면접, 2차때 임원면접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해당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업부서 직무에 적합한 저의 자소서와 직무적합성을 회사에서 봐주셔서인 것 같습니다. 면접 당시 자소서에 대해서 엄청 깐깐하게 질문하고 자소서의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서 검증하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해당회사 GS건설은 정말 직무에 적합한 준비를하고 커리어를 쌓았는지를 확인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 나의 직무적합성을 잘 써서 내는 것이 1차로 중요하고, 면접에서 자소서 내용이 사실이며 내가 정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말로써 잘 풀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채용과정에서 어려웠던 부분은 토목영업은 사실은 제가 건설사 인턴과정에서 경험했던 직무와는 조금은 다르고, 토목부분과 주택은 조금은 상이한 업무적 특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경험했던 인턴시절도 다 주택 혹은 오피스텔 관련된 영업이었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차이점과 그 차이점이 있어서 본인이 토목본부에서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군복무를 관광경찰로 했던 점과 제가 취업준비도 영업쪽으로 열심히 했고, 영업이라는 큰 틀에서 적합한 인재라는 점을 잘 풀어서 어필해서 난간을 타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에 봉착해도, 준비한대로 나를 잘 어필하면 모두들 난간을 넘어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