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영양사 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안정적인 직장이여서 지원함. 

인턴의 경우 어학, 자격증, 자소서로 평가하고 면접을 봄. 지원할 당시 어학 895 가점 자격증 3개로 합격했음. 

면접은 지원한 지역의 지역본부로 가고 면접비도 제공해줬음. 면접이 생각보다 까다로웠고 면접관들 말이 길고 꼬리질문이 기본 3개씩 했음.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꼬리질문이 이어짐에도 당황해서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번복하지 않고, 일관적으로 답변한 부분이 합격요소라고 생각함. 

특히, 생각보다 결시가 많았고 입사하고 보니 예비도 잘 돌긴 했음.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토익 900은 되야 합격 안정권인듯. 저번에 700대로 지원했다가 서류에 탈락한 경험이 있음. 

가점 사항 다 챙기고 지원한다면 충분히 합격가능함. 

면접은 합격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탈락자를 고르는 전형이기 때문에 튀는 답변보다는, 자신의 지원서 숙지 및 일관된 가치관을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