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대학생부터 씨제이에 입사하고 싶었음.
아르바이트도 CJ푸드빌(빕스)에서 2년간 했었음.
CJ서류는 CJ관련 칭찬이나 일화를 얘기하면 합격한다는 썰이 있었고 2년 연속 서류는 합격했음.
CJAT라는 형식적인 인적성 검사가 있는데 엄청 쉬움.
다만, 코로나 시국이여서 그런지 화상으로 CJAT를 다같이 봄. 면접도 화상으로 진행됐고 1차(실무진), 2차(임원) 면접으로 이뤄져있음.
1차에서는 무난무난한 질문을 했고 경력, 공백기, 대학생활 관련, 조리여사님들과의 갈등해결방안 등등 영양사 관련 직무 질문이 많았음.
2차는 '나'를 알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였음. SNS 팔로워수 듣고 되게 좋아했고 영양사인스타그램 하고 싶다니까 좋아했음.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묻는 질문에 다 답변을 했고 다대다 화상면접이였는데 질문이 내가 7, 다른 지원자 3 이렇게 배분이 되어서 합격할 것 같았음.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첫 지원 때 1차 면접에서 떨어진 기억이 있어서 영양사 관점에서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음. 경력이나 경험사항을 연결해서 답변을 하니까 다들 좋아하고 공감해줬음.
그리고 화상면접이다 보니 대기가 정말 길었음 무려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