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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합격자 인터뷰2020년 하반기

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지원동기 : 공기업이고 설계를 할 수 있어서, 순환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고, 현장직이 아님.

 

준비 방법 

 - 제가 시험을 볼 때에는 필기 합격 후 자소서를 내는 거라 따로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 필기 : 계측 분야는 인간공학, 통신, 전자, 제어 등등이 섞여서 나와서 다양하게 알아야했는데 어차피 모든 분야를 다 알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제어공학과 통신위주로 공부를 해갔습니다. 

또, 전공 시험에서 공학수학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봤던 것 같습니다.

- 면접 :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소서에 작성한 각 경험에 대해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많이했고 또한 간단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1.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 : 코로나 시기에 취업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2. 합격하게 된 이유 :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에서 초반에 회사의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냐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손들어서 답변했었습니다. 

원래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손들어 답변하며 자기 어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꼬리질문이었습니다. 각 경험이 사실인지에 대해 세세하게 꼬리질문이 들어왔고, 특정 답변에 대하여 면접관이 이게 맞지 않냐? 라고 물어봤을 때 매우 당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면접관의 말에 반박하지 않고 수긍하며 해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해당 질문이 인성 면접의 경험관련에서 어떤 걸 얻었느냐라는 질문이었기에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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